빙그레, 김해공장서 세균우유 유통...‘무슨 문제 있나?

  • 등록 2015.04.08 16: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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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맛우유서 살모넬라균 검출돼 12만 8000병 회수

빙그레(대표 박영준) 메론맛우유에서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빙그레 측은 김해공장에서 올해 331일 만들어진 메론맛우유 4천박스(상자 당 32) 128000병을 회수에 들어갔다. 유통기한은 411일까지다.

 

균이 검출된 우유들이 만들어진 곳은 빙그레의 경남 김해 공장이다, 사측은 해당라인의 생산을 중단하고 원인이 밝혀지는대로 대책 등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관계자는 외부 기관에 품질 검사를 의뢰한 결과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것이라면서 현재 식약처에 검사 결과를 통보하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과에 따라 적절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구매 시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조성윤 기자 7436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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