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FRIDAY'S 캐릭터 탄생

  • 등록 2004.03.08 14: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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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레스토랑 T.G.I.FRIDAY'S(대표 채정병)가 독특한 이미지를 담은 캐릭터를 선보였다.



TGIF의 명랑하고 친절한 직원들을 상징하는 ‘티지걸’과 ‘프라이데이씨’, 단골고객을 상징하는 ‘T군’과 ‘깐깐씨’ 등 4종의 캐릭터가 재미있고 친근감 있는 모습으로 개발됐다.

마케팅팀 최종필 팀장은 “T.G.I.프라이데이스의 주고객층인 20~30대는 물론 어린이 고객들도 좋아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친근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 개발하였다”며 “앞으로 캐릭터를 이용한 노트, 가방, 티셔츠 등의 상품을 개발해 고객 사은품과 판매용 등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구인영 기자/her@fenews.co.kr

푸드투데이 구인영 기자 her@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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