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
이에 따라 ‘스팸클래식’은 기존 3300원에서 3580원으로 8.5% 가격이 오른다. ‘백설비엔나’와 ‘더건강한비엔나’도 각각 5980원에서 6480원, 3060원에서 3380원이 된다.
▲ 스팸 클래식
관계자는 “원료육 인상 외에도 각종 유틸리티 비용과 인건비 인상 등까지 감안하면 제조원가에 크게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원재료가 인상분의 일부인 9% 수준으로 최소한의 인상을 하게 됐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