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물 포럼’ 창립

  • 등록 2013.12.15 04:35:06
크게보기

 

댐 건설과 지구온난화에 따라 물로 인해 발생하는 공동의 문제가 되고 있다.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는 지난 1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시종 충북지사 등 물 관련 분야를 대표하는 3개 기관 및 3개 단체 관계자 15명이 모인여 물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고 ‘물 포럼’ 창립에 인식을 같이 했다.

 

이날 협약에는 충청북도와 대한토목학회 충북지회,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대청호 보존운동본부, 한국수자원공사 충청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충북지역본부 등이 참여 공동으로 현안 해결을 위해 물 관련 분야 이해 당사자 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싱크탱크 역할을 함께 수행해나가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도내에도 대청호․충주호 건설로 인한 인근 지역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 문제 등 크고 작은 물 문제에 물 포럼이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권영호 수습 기자 inex05@naver.com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