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공동으로 관광객 대상 감귤따기 무료 체험행사를 오는 16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농촌·체험·관광을 접목한 제주형 농촌체험 관광상품을 개발, 제주지역 여행업체의 여행상품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음달 20일까지 2013 서귀포세계감귤박람회가 열리는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도관광협회는 “새로운 농촌체험 관광상품 개발로 녹색관광의 새로운 여행패러다임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