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천대축제 성공개최 협력서 체결

  • 등록 2013.09.16 19: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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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도지사 안희정)와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2013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공동 협력식을 16일 가졌다.

 

충남도와 아산시를 비롯해 안전행정부와 한국온천협회, 대한온천학회 등 7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공동 협력식에서 각 기관은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온천 대축제 행사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7회를 맞게 되는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내달 16일부터 20일까지 온양, 도고, 아산온천 일원에서 ‘온궁의 부활’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개최된다.

 

이번 공동협력식에 따라 도와 안행부는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행사 진행·홍보 등 축제 전반은 아산시가 주관하며,한국온천협회 및 대한온천학회에서 온천사진전 등 이벤트와 온천발전 연구발표 심포지엄을 운영한다.

 

또한, 한국관광공사(대표 이참)와 국민일보는 홈페이지·블로그·신문 등의 매체를 통하여 범국민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홍록 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2013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를 계기로 아산지역이 대한민국 최고의 온천도시로 재탄생 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온천대축제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달 아산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온양행궁 체험, 비운의 주인공인 사도세자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온궁행렬 재현 행사를 시현하며, 온천자원을 활용한 온천의료 효능전, 온천뷰티산업전 등 다채로운 체험과 불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축제기간 중에는 주 개최지인 아산시의 호텔·온천·숙박·음식업소에서 각종 할인행사를 실시할 뿐만 아니라, 온천이용 붐 조성을 위해 전국의 온천시설에서도 할인행사에 동참하게 된다.

푸드투데이 장새별 수습 기자 ishos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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