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박람회 첫날부터 1만3천여명 북적

  • 등록 2013.09.13 17: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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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2013 대한민국뷰티박람회' 시작이 성공적이라고 13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지난 12일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등 미용업계 관계자 및 학생 등 총 1만 3천100명으로 북새통을 이뤘을 뿐 아니라, 경기도 김포시 소재 에스로드화장품(대표 박연종)은 이란 바이어와 바다미소 화장품 100만불 상당의 독점 계약을 채결했다.


도 관계자는 "미국, EU, 러시아, 동남아, 일본, 중국 등 34개국 300여명의 구매력 있는 진성바이어가 참석한 수출 상담회에서도 상담실적 2,600만불에 계약실적이 860만불이 성사되어 앞으로 남은 3일동안도 기대 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장새별 수습 기자 ishos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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