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와 일본 외식그룹인 와타미(와타나베 미키)의 합자를 통해 출범한 캐주얼 레스토랑 ‘와타미 Korea’강남점이 ‘런치 메뉴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와타미 강남점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20여가지 런치메뉴를 기존 대비 3~6천원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6,800원 특가 메뉴’를 구성해 가격 대비 높은 품질과 만족도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6,800원 특가 메뉴는 와타미 강남점 런치 인기메뉴인 ‘나베야키 우동과 오니기리 세트’ (정가 12,800원), ‘돌솥 비프 페퍼 라이스’ (정가 8,500원) ‘고등어 오븐구이 정식’ (정가 9,800원) 등 이다.

한편, 지난 5월 오픈한 와타미 강남1호점은 정통 일본식 요리가 중심이 되는 이쇼쿠야(居食屋) (장소, 음식, 레스토랑을 합성한 새로운 다이닝 컨셉)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으며, 강남 일대의 직장인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