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다양한 ‘전통주 선물세트’

  • 등록 2013.09.02 11: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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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대표 배중호)은 한가위를 맞아 우리 전통 명절에 선물로 알맞은 다양한 우리 술 선물세트 선보인다.


주정을 섞어서 빚는 일본식 청주와 달리 전통방식 그대로 제조한 순주 발효주인 국순당 ‘예담’은 차례전용주로 인기가 높은 명절 최고의 베스트 셀러 제품이다.


국순당은 우리 민족의 사라져 버린 전통주를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좀처럼 맛보기 힘든 고려시대 탁주 ‘이화주’, 조선시대 선비들이 즐겼던 명주 ‘송절주’ 등이 있다. 


명절시즌 최고의 인기 선물세트인 자양 강장세트는 5만원대부터 3만원대까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세트는 동의보감 5대 처방전으로 빚은 ‘자양백세주’ 선물세트와 각종 국제회의 공식 건배주와 세계 식품박람회 수상으로 인정받은 강장백세주로 구성돼있다.


 ‘예담 차례주’는 국순당의 장인 정신과 예법에 맞게 전통 방식으로 빚은 100% 순수 발효주이다. 주정을 섞어서 빚는 일본식 청주와 달리 은은한 향과 산뜻한 맛으로 차례 음식들과도 잘 어울리고 부드럽고 맛이 좋아 음복례에도 안성맞춤인 술이다.


‘예담 차례주’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무형유산인 왕실의 ‘종묘제례’에서도 전용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차례를 지낸 후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1800ml(1만500원) 대용량 제품과 1000ml(6500원), 700㎖(4800원) 및 성묘용으로 안성맞춤인 300㎖(2000원)제품 등 용도에 따라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용량의 제품이 있다. 알코올 도수는 13% 이다.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일제 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잊혀졌던 우리술을 국순당에서 2008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우리술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복원한 제품들이다. 이화주, 송절주 등 국순당에서만 선 보일 수 있는 선물세트이다.


‘이화주’는 고려시대 왕족이 즐기던 고급 탁주를 그대로 만든 국순당 최고의 인기복원주이다. 옛 문헌에 나온 그대로 생쌀로 띄운 누룩에 백설기로만 빚으며 색이 희고 숟가락으로 떠 먹을 수 있을 정도록 걸죽한 알코올올 도수 12.5%의 최고급 탁주이다.


‘송절주’는 조선시대 명주이다. 소나무 마디인 송절과 쌀로 빚은 술로 독특한 솔향과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뛰어나다. 소나무가 상징적인 뜻으로 옛 선비들이 즐겼다고 전해진다.알코올 도수는 16.5%이다.


법고창신 선물세트중 이화주(700ml) 세트는 8만원, 송절주(700ml)세트 10만원이다.


국순당 자양강장 선물세트는 백세주를 기본으로 해 우리 술 고급제법으로 다양하게 빚어낸 자양 백세주, 강장 백세주, 백옥주(25%, 40%)로 구성된 고급 선물세트이다.


자양 백세주는 백세주의 주 원료인 양조전용쌀 설갱미와 동의보감의 5대 처방전 바탕의 짙고 깊은 맛의 약재들로 저온숙성 발효한 한방주이다. 따뜻하게 중탕하여 마시면 자양백세주의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강장 백세주는 백세주의 한약재를 기반으로 엄선된 한약재를 찹쌀과 함께 빚은 고급약주로 각종 국제회의 건배주로 사용된 대한민국 대표주이다. 백세주 고유의 맛을 더욱 더 깊고 풍부하게 구현했다.


백옥주는 백세주의 주박을 이용해 전통방식으로 발효 ∙ 증류 ∙ 숙성하여 빚어낸 옥 같이 맑고 순수한 증류주이다. 향긋한 향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25%제품과 40%제품이 자양강장 선물세트 내 구성돼있다. 40% 제품은 백화점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백세주를 고급제법으로 다양하게 구현한 국순당 자양강장 선물세트는 명절시즌 할인점, 백화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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