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와 함께 한 신라면블랙 마케팅 캠페인이 세계 3대 광고제의 하나인 칸 국제광고제에 진출한다. 농심은 최근 신라면블랙 광고의 제작배경과 광고효과 등을 종합, ‘신라면블랙 통합미디어 캠페인’을 ‘2013칸 국제광고제 미디어 부문’에 출품했다.
신라면블랙 마케팅 캠페인은 칸광고제 출품 우수작을 미리 선정해보는 ‘크리에이티브 파워 인증’ 과정에서 출품된 1,604편의 광고 중 유일하게 ‘미디어 부문 크리에이티브 파워 인증’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칸광고제 수상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
크리에이티브 파워 인증은 칸광고제 한국사무국과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시행한 바 있다.
신라면블랙 마케팅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월드스타 싸이의 광고모델 자청 셀프동영상으로 시작됐으며, 농심은 이를 유튜브, SNS는 물론 공중파 광고와 극장, 스키장 등 온-오프라인을 통합하는 마케팅을 진행했다.
농심관계자는 “싸이의 셀프동영상은 유튜브 공개 5일만에 조회수 100만건을 넘기며 이슈를 만들어 냈다”며, “싸이 광고 후 신라면블랙컵의 매출은 이전보다 30% (2012년 9월과 10월 매출 비교) 매출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편, 농심의 신라면블랙 광고 캠페인 본선 심사는 오는 6월에 프랑스 칸 현지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