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 부정. 불량식품 단속

  • 등록 2013.04.04 17: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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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4대악중 하나인 불량식품 척결을 위해 강진경찰서가 나섰다.

 

전남 강진경찰서(서장 이유진)는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식품 척결과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이달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총 75일간 부정.불량식품 단속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부정. 불량식품 집중단속 대상으로 위해식품 수입·제조·유통, 병든 동물·고기 등을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 허위표시 등 이다.

 

강진경찰서 관계자는 "수사과장 등 전직원이 나서서 불량식품 척결을 홍보하고 불량식품 제조 유통 사범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사법처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백설희 기자 chmhee56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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