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경찰서, 불량식품 100일 단속

  • 등록 2013.04.03 16:58:46
크게보기

박근혜 정부의 4대악 중 하나인 부정. 불량식품 근절 위해 부산 동래경찰서가 불량식품 단속에 나선다.

 

부산동래경찰서(서장 김성식)은 3일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부정. 불량식품 근절과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100일동안 부정. 불량식품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고질적. 상습적, 조직적인 부정 불량식품 제조.유토.판매 사범으로 위주로 단속 할 계획이며 집중단속 기간 이후에도 특별 단속테마를 지정해 주기적 단속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찰관계자는 "단속기간 중 불량식품 제조유통 사범에 대해서 엄정하게 사법처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래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사직야구장 입장객들에게 불량치킨을 판매한 윤모씨 등 3명에 대해 식품위생법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노점상 20여곳에 대해 경고조치했다.

푸드투데이 백설희 기자 chmhee5654@hanmail.net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