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학교주변 식품위생업소 집중단속

  • 등록 2013.03.19 21: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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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가 새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불량식품 척결에 나섰다.


하남시(시장 이교범)는 19일 이달 말까지 어린이들의 안전한 식품 환경을 위해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전담관리원과 공동으로 초.중.고등학교 등의 식품안전 보호구역내의 문구점, 분식점. 편의점 등 총 70여개소의 식품판매업소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식품판매업소 점검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여부 ▲위생취급 기준 여부 ▲정서 저해식품 판매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관련법을 위반 사실이드러날 경우 과태료 처분 등 강력하게 조치할예정이다.


또한 저가식품이나 착색료가 과다하게 첨가된 제품 등 불량이 우려되는 식품은 수거 검사를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하남시 보건소 관계자는 "박근혜 정부의 4대악중 하나인 불량식품 척결을 위해 학교 주변에 판매되는 어린이 기호식품 관리와 위생점검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백설희 기자 chmhee56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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