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유전자재조합식품 검사기관' 선정

  • 등록 2013.02.27 18:24:14
크게보기

현대그린푸드(대표 오흥용, 장호진) 식품위생연구소가 유전자재조합식품 GMO 검사기관으로 선정됐다.


현대그린푸드는 27일 유전자분석실을 증설, 보유 장비를 확충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GMO 검사기관으로 지정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그룹이 납품받는 식재료에 GMO원료가 사용되는지를 자체 조사할 수 있게 됐다.

조선경 식품안전팀 팀장은 "노로바이러스 검사기관 선정에 이어 GMO 검사기관 지정으로 고객들이 더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백설희 기자 chmhee5654@hanmail.net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