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가 8일 귀성객들을 위한 ‘무료 커피 시음회’를 실시한다.
엔제리너스커피와 코레일이 함께 진행하는 ‘무료 커피 시음회’는 서울역, 대전역, 광주역 3군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동형 카페 차량을 통해 아메리카노 7천 잔을 귀성객들에게 제공, 향기롭고 따뜻한 귀성길을 만들 예정이다. 서울역은 4시부터 5시까지, 대전·광주역은 4시부터 6시까지 시음회를 실시한다.
특히 서울역에서는 엔제리너스커피의 천사 캐릭터 로고가 그려진 풍선과 3종의 음료 할인쿠폰을 함께 제공, 더욱 즐겁고 특별한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따뜻한 온정과 즐거움을 나누고자 올해 설에도 무료 커피 시음회를 준비했다”며, “엔제리너스커피의 부드럽고 향기로운 커피와 함께 여유와 낭만이 가득한 귀향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도로위의 고품격 휴식 제공을 위해 전국 35개의 휴게소 매장을 운영 중으로, 자가용을 이용하는 귀성길에도 엔제리너스커피의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