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킹, 커피 '원산지 표시'

  • 등록 2012.03.21 12:25:23
크게보기

국내 커피 브랜드 최초, 우유·식재료 원산지도 공개



커피 프랜차이즈 라떼킹이 커피는 물론, 우유와 다른 식재료에 대한 원산지를 공개하고 있다.
 
라떼킹은 20일 국내 커피 브랜드 최초로 원산지 표시제를 시행해 ‘믿고 마실 수 있는 음료’란 평가를 받고 있다고 20일 전했다. 

라떼킹의 원산지 표시에 따르면, 커피 원두는 세계 최대의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자바산, 에티오피아산 시나모를 사용한다. 

‘컨디션라떼’의 꿀은 수입산이 아니라 전북 무주구천동에서 생산된 것이다. ‘포도주스’도 경북 영천에서 재배한 포도원액으로 만든다. ‘소금라떼’의 소금도 국산 토판 천일염을 사용한다.
 
지난해 3월 일본의 원전사고 이후엔 모든 차 음료의 찻잎을 독일산으로 바꿨다.
 
라떼킹 김대준 대표는 “앞으로도 기존 메뉴는 물론, 새로운 메뉴의 식재료에도 신중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이주현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