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설맞이 '한식세계화 현장' 소개

  • 등록 2012.01.16 10: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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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일 '한식 세계인 입맛의 비밀코드를 찾아서' 방송

외국어방송채널 <아리랑TV>가 설을 맞아 한식이 세계인의 음식으로 진화하는 현장을 소개한다. 

<아리랑TV>는 설 연휴기간인 23일(월)과 24일 오후 1시(당일 오후 6시30분과 10시30분 재방송) ‘한식 세계인 입맛의 비밀코드를 찾아서’를 방송할 예정이다. 

23일 1편 ‘상상력을 요리하다’에선 요리사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재탄생한 퓨전한식의 세계를 보여준다. 

요리사 안젤로 소사가 만들어 미국 최고의 버거로 뽑힌 ‘비빔밥 버거’의 요리법이 공개되고, 프랑스 천재 요리사 파스칼 바르보가 전하는 한식의 매력, 그의 한식 응용 요리도 만날 수 있다. 

또, 100년 전통과 함께 미식가들의 성서로 꼽히는 식당 평가서 <미슐랭 가이드> 최초로 별등급을 받은 뉴욕의 ‘단지’와 일본인이 운영하는 일본 도쿄의 한식당으로 역시 미슐랭 별점을 얻은 ‘센노하나’가 소개된다. 

24일 2편 ‘세계 속의 한식당’에서는 해외 유명 도시에서 한국의 문화와 맛을 소개하며 입지를 다져온 전통 한식당의 인기 비결을 찾아본다. 

뉴욕에서는 건강식 열풍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참참’, 한국식 실내 바비큐로 유명해져 한번 온 손님은 반찬 이름도 외워 간다는 ‘돈의보감’이 소개된다. 

오바마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의 만찬 현장인 워싱턴 ‘우래옥’에서는 만찬 식단을 만날 수 있다. 또 빠르고 영양의 균형이 잡혀 버거 만큼 인기를 끄는 비빔밥 전문점 ’비빔밥‘, 각종 맛집 추천란에 소개되는 ’신정’은 파리지엔느 사이의 명소다. 

23개의 체인점을 가졌을 정도로 성업 중인 도쿄 한식당 ‘처가방’의 성공 사례도 함께 만나본다.

푸드투데이 이주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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