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고등어·명태서 세슘 검출

  • 등록 2012.01.12 17: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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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서 4·9일 수입…기준치 이하

일본 홋카이도현에서 포장돼월 4일과 9일 각각 우리나라로 들어온 냉동고등어와 냉장명태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134Cs+137Cs)이 미량 검출됐다.
 
농림수산식품부 소속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12일 일본산 냉동고등어 120t과 72t, 냉장명태 1t 등 3건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각각 5.12, 5.32, 3.97베크렐(Bq/㎏)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식품의 허용 기준치 370베크렐의 1.07~1.44% 수준이다.

지난 3월12일 일본 원전사고 이후 지금까지 일본에서 원전사고 이후 수입된 수산물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경우는 총 25건이며 모두 기준치 이하였다.

푸드투데이 이주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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