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역 특산물 상품화 나선다

  • 등록 2003.07.25 11: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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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생산되는 백령도 슈퍼다시마, 강화 새우젓 등 지역 특산물이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개발된다.

인천시는 25일 중구, 강화.옹진군 등 바다와 인접한 3개 구.군에서 생산되는 새우젓, 바지락젓, 까나리액젓, 전복젓, 꽃게알젓, 슈퍼다시마 등을 지역 특산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표준화된 생산설비를 통해 특산물을 상품화한 뒤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해 인천시장 명의의 품질인증서를 발급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인천산 수산물 품질관리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육성해 홍보 및 판로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푸드투데이 fenews 기자 007@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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