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SNS 채널 강화 나서

  • 등록 2011.09.19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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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연재.트위터 이벤트 진행 등 소비자들과 적극적 소통

버거킹(대표 정권수)이 디지털시대에 발맞춰 버거킹 브랜드 웹툰 연재, 트위터 이벤트 진행 등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채널 강화에 나섰다다.


버거킹은 인기 웹툰 작가 이현민과 함께 웹툰 ‘먹어는 보았나! 버거킹 치킨메뉴!’를 연재하며, 소비자들에게 감성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번 웹툰은 이현민 작가의 대표 작품이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들어는 보았나! 질풍기획!’의 캐릭터들이 그대로 등장해 버거킹 치킨 메뉴에 얽힌 에피소드와 메뉴의 특징을 코믹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웹툰 ‘먹어는 보았나! 버거킹 치킨메뉴!’는 포털 사이트 네이트의 배너 및 버거킹 블로그를 통해서 감상할 수 있으며 19일부터 10월 17까지 격주로 1편씩 총 3편을 연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최근 트위터(twitter.com/burgerking_kor)를 개설하고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트위터를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트위터를 팔로잉하고 이벤트 내용을 리트윗한 고객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신제품 ‘스파이시 텐더크리스피 버거’ 할인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가 완료된 고객은 팔로잉 이후 1주일 이내에 쿠폰 확인이 가능하며 쿠폰은 트위터 내에서 쪽지 형태로 발송된다.


이벤트는 19일부터 10월 23일까지 버거킹의 웹툰 연재가 되는 주에 진행되며 3회에 걸쳐 총 3000명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버거킹 블로그 (blog.naver.com/bk_kor)에서 확인 가능하다.


버거킹 관계자는 “최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중요한 소통 채널로 떠오르면서 버거킹은 소비자들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채널 다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버거킹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윤선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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