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고향으로 내려가 그리운 부모님과 친지들, 그리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간이다. 이번 추석 연휴는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그 동안 묵혀두었던 이야기를 나누며 밤을 지새우기도 좋은 시간이다.

하지만 추석 연휴 내내 한잔 두잔 기울이다 보면 어김없이 두통, 복통, 설사 등 여러 숙취해소로 괴로움을 호소하게 된다.

 
그렇다면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해결할 수 있는 숙취해소법은 무엇이 있을까?

애슐리의 ‘싱글싱글 토마토 두부 샐러드’를 먹는 것도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싱글싱글 토마토 두부 샐러드’의 주 재료인 토마토는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키는 과당이 다량 들어있어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채소류로 꼽힌다.

샐러드바에서 언제나 맛볼 수 있는 홍합도 숙취해소에 좋다. 홍합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 성분이 있어 쓸개즙의 배설을 촉진해 간의 독소를 풀어주며 간 기능을 좋게 해 숙취해소에 매우 효과적이다.

좀 더 빠른 숙취해소를 원한다면 한 끼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스무디를 마셔보자. 기능성 과일음료 스무디킹은 오렌지 카밤 스무디를 숙취해소용 음료로 추천한다.

오렌지 카밤의 주 재료인 오렌지는 숙취해소를 위한 전해질이 풍부한 과일이다. 여기에 ‘애프터 드링크’ 인핸서를 한 스푼 추가해보자. ‘애프터 드링크’ 인핸서의 주원료는 헛개나무 추출물. 헛개나무는 술을 물이 되게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간 해독 효과가 뛰어나 알코올 중독으로 간이 상한 경우 헛개나무 차를 꾸준히 마시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전날 과음으로 괴로운 젊은 직장인들이라면 가까운 스무디킹에서 ‘오렌지 카밤’ 스무디에 ‘애프터 드링크’ 인핸서를 추가해 마시면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숙취를 해소할 수 있다.

 
한방전통차 전문점 오가다에서 갈근구기자차를 마셔도 도움이 된다. 갈근은 칡을 가리키는 한방용어로 ‘동의보감’에도 숙취해소에 뛰어나다고 소개될 정도로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음주 후 나타날 수 있는 갈증이나 구토, 설사 증세를 완화시켜준다.

 
간단한 방법으로 숙취해소를 원한다면 가까운 편의점에서 한국야쿠르트의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나 풀무원의 ‘헛개나무와 칡즙’, 정식품의 ‘헛개두유 베지밀 활력’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애슐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술잔을 기울이며 그 동안의 회포를 풀게 되는데 다음날 찾아오는 숙취로 많이들 괴로워하게 된다”며 “특히 애슐리에는 토마토, 숙주, 홍합 등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재료로 만들어진 메뉴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으로 맛있게 숙취를 해소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