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길에 어울리는 영양간식은

  • 등록 2011.09.05 10: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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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션바.떠먹는 두부 등 간편하고 부담없어 인기

추석, 고향 내려가는 길은 언제나 설렌다. 오랫동안 뵙지 못한 부모님과 친지들 만날 생각에,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고향 친구들 만날 생각에, 마음은 언제나 설레고 기대된다.


하지만 꽉 막히는 고속도로에서 10시간 이상씩 보낼 생각을 하면 끔찍하기도 하다. 화장실도 제대로 갈 수 없고, 출출할때 제대로 끼니도 떼울 수 없다.

 
그렇다면 꽉 막히는 고속도로 위에서도 즐거울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보자. 오랜 시간 차에 있으면 운전하는 것 자체가 지루하면서 졸리기도 하고, 입이 궁금해진다. 이럴 때 식감이 좋은 것을 씹으면 기분 전환도 되면서 출출한 배도 어느 정도 채울 수 있다.

 
기능성 과일음료 스무디킹 매장에서 판매 중인 하이프로틴 뉴트리션바를 준비해보자. 하이프로틴 뉴트리션바는 달걀 1개에 포함된 단백질 양의 1.5배가 넘는 12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딸기, 건포도, 크렌베리와 같은 건과일이 14%, 땅콩,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 10%, 블루베리 농축액 3%가 혼합되어 있어 영양 보충은 물론 고소하고 상큼한 맛과 쫄깃쫄깃한 식감도 일품인 영양 간식이다.


거기다 170kcal 저열량인데다 탄수화물보다 체지방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비교적 느린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중인 운전자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섭취할 수 있는 간식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과일을 말린 건과일과 야채칩, 마카다미아와 같은 견과류도 준비할 수 있는 영양간식이다.


대상FNF 종가집의 ‘떠먹는 두부 살아있는 아침’도 차 안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으로 추천할만하다. 두부이지만 다른 조리가 필요없으며 두부 안에 키위와 블루베리와 같은 과일이 혼합되어 있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간단한 영양 간식이다.


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해 차 안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도 지혜로운 선택이다.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의 투고(To Go) 매장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고객들이 원하는대로 담아 포장을 해준다.


애슐리 통살치킨, BBQ, 씨저 샐러드, 칠리 쉬림프 프리터, 매콤한 양념의 치킨 화이타 등 자신의 취향대로 메뉴를 선택해 미리 준비해 간다면 굳이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휴게소에서 식사를 하지 않아도 신선하면서도 맛있는 메뉴로 영양만점의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청애뜰이 찰떡 세트도 차 안에서 간단히 배를 채울 수 있는 아이템이다. 갖가지 견과류가 듬뿍 들어있는 두텁떡과 달콤한 과일향을 머금은 과일떡, 미니호박두텁떡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질리지 않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다.

 

푸드투데이 윤선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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