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브뤼셀식 와플 전매장 확대 판매

  • 등록 2011.07.15 11: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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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한달 불구 인기 폭발..디저트 대표메뉴로 자리매김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의 유럽풍디저트 ‘프리미엄 와플 4종’을 이제 전 매장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엔제리너스커피측은 “지난 달 출시 이후 불과 한 달 여만에 ‘프리미엄 와플 4종’이 전체 디저트 판매율의 약 50%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찾는 고객층이 꾸준하게 증가하면서 대표 디저트 메뉴로 자리매김했다”며 “이에 15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하던 프리미엄 와플 제품을 15일부터 전 매장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의 ‘프리미엄 와플 4종’은 풍부한 토핑을 곁들여 먹는 브뤼셀식 와플로, 와플 본연의 심플한 맛이 다양한 토핑과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식감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점심시간인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와 저녁시간 대에 가장 많이 판매되며,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바닐라, 녹차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아이스크림 와플’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매 시즌 신선한 제철 과일을 듬뿍 얹은 ‘시즌 스페셜 와플’도 2030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프리미엄 와플 4종은 달콤한 블루베리잼과 시럽을 토핑한 ‘플레인 와플’, 풍성한 과일과 휘핑크림의 조화가 부드럽게 어우러진 ‘과일 와플’, 신선한 제철 과일을 듬뿍 얹은 ‘시즌 스페셜 와플’, 여름철 대표 디저트인 ‘아이스크림 와플’ 등 총 4가지로 다양하게 구성된 만큼, 소비자들의 개성에 따라 취향별로 즐길 수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커피의 와플은 주문 즉시 매장에서 바로 구워 신선할 뿐만 아니라 액상 타입의 반죽을 사용해 겉은 더욱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워 여느 와플 전문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퀄리티를 자랑한다”며 “까다롭고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과 입맛에 맞춘 디저트 메뉴를 확대함으로써 앞으로도 커피 및 디저트 애호가들의 발길을 더욱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윤선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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