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컵에서 지오반노니를 만나다

  • 등록 2011.07.07 11: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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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모양에 어울리는 애칭 공모 등 이벤트도 진행

파란색 마린룩에 파란 모자를 쓴 귀여운 컵이 파리바게뜨에 등장했다.


파리바게뜨는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디자인한 컵을 새롭게 선보이며, 7월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리바게뜨 홈페이지에 파리바게뜨 컵의 이름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디자인한 또 다른 제품인 레피시에 쨈 세트를 1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새로운 컵에 잘 어울릴만한 이름과 그 의미를 간략하게 적어 올리면 된다.


이 밖에도 매일 한번씩 참여가 가능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QR코드를 찍으면 파리바게뜨 컵이 전하는 오늘의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오늘의 메시지를 받은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0명에게 인기 디저트인 ‘오!케익’ 쿠폰을 증정한다.


디자인 강국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디자인한 파리바게뜨 컵은 세련된 여름 스타일을 완성하는 마침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파리바게뜨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푸드투데이 윤선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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