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50년 노하우’ 담은 새 슬로건 발표

  • 등록 2011.06.08 09: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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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피자 마스터’로 도약 위한 의지 표현

피자배달 전문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50년 역사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담은 신규 슬로건 ‘We Know the Pizza, Domino’s Pizza’를 발표하고 최고의 피자 마스터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자 도약에 나섰다.

 
새 슬로건 ‘We Know the Pizza, Domino’s Pizza’는 저온숙성도우와 핸드토스드(Hand tossed)피자, 보온배달가방 등의 독창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50년 동안 전세계 피자배달 NO.1 브랜드로 성장해 온 도미노피자가 누구보다 피자를 가장 잘 아는 피자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서 ‘세계 최고 피자 마스터’로 거듭나고자 하는 자신감과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슬로건 변경에 맞춰 2011년 새 광고 모델로 연기 인생 50여 년의 배우 강신성일과 신예 김수현을 선정했다.


한국 영화의 거장 강신성일은 50년 비법을 간직한 피자 마스터로 도미노피자 브랜드의 역사와 전문성을, 최근 신인답지 않은 끼와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은 진지하면서도 귀여운 수제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TV CF는 공중파를 통해 10일부터 ‘50년 노하우의 마스터와 수제자’ 컨셉으로 선보인다. 브랜드 광고와 신제품 광고로 나눠진 이번 광고는 도미노피자의 50년 노하우를 세상에 공개하기로 결심한 마스터가 수제자에게 그 비법을 전수, 새로운 피자를 개발한다는 내용.

 
도미노피자 마케팅 본부 김명환 상무는 “도미노피자는 새로워진 슬로건을 통해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경쟁력을 가진 진정한 피자 마스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가며, 최고의 피자를 최상의 서비스로 제공하고자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 이라고 설명했다.

푸드투데이 윤선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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