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대추연구소 7월 개소

  • 등록 2011.01.25 11: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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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의 고장'인 충북 보은에 들어서는 대추연구소가 오는 7월 문을 연다.

25일 충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국.도비 등 20억원을 들여 보은군 산외면 원평리 5만334㎡에 사무.실험실(건축면적 1110㎡), 시험연구포장(4만3374㎡), 농기계창고(330㎡) 등을 갖춘 대추연구소를 조성해 7월 개소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행정기구설치조례를 개정해 이 연구소에 농업연구사 5명 등 7명의 인력을 배치하고 초대 소장에 주선종(59.농학박사)씨를 임명했다.

도 관계자는 "연구소는 36종(52대)의 시험연구장비를 갖추고 대추의 신품종 육성과 재배기술연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도내에는 현재 포도(옥천)ㆍ수박(음성)ㆍ마늘연구소(단양) 등 3개 농산물연구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푸드투데이 -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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