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나가사끼 카스테라'

  • 등록 2011.01.24 11: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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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식품(대표 서남석)은 일본의 유명한 카스텔라 고장인 나가사키의 이름을 딴 고급 카스텔라 '柔 부드러운 나가사끼 카스테라'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제품에 비해 우유와 전란을 더 많이 넣어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을 낸 것이 특징으로, 30대 주부를 비롯해 20대 학생, 직장인 등 베이커리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층을 겨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용량은 기존 빵보다 약 70g 더 많은 250g이고, 가격은 2000원.
푸드투데이 -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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