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햄(대표 임종호)이 민족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한돈(국내산 돈육)’으로만 구성된 고급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군침을 돌게 하고 있다.
새해를 맞아 고마운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설선물세트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롯데햄은 올해에도 맛있는 우리브랜드 ‘로스팜세트’와 장인의 정성이 느껴지는 ‘델리카테센(수제햄)세트’ 등 풍성한 선물세트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전망이다.
특히 “보관이 쉽고 실용적”이라는 입소문 덕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로스팜세트’는 대한양돈협회에서 인증한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해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는 순수 우리브랜드로 더욱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또한 로스팜은 기름기와 소금기를 쏙 빼서 짜지 않고, 즙액의 농도가 진하고 향이 독특한 의성마늘이 첨가돼 차별화된 맛을 자랑한다.
이번 ‘로스팜세트’는 고급스러워진 디자인은 물론, 고기함량을 올리고 필요 없는 재료와 공정은 과감히 생략하여 원료의 고유한 맛을 그대로 재현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롯데햄은 평소 접하기 힘든 고급제품인 ‘델리카테센(수제햄)세트’를 준비하여 선물의 품격을 더했다. 갈비바베큐, 정통등심햄, 텐더로인 등 윤기가 흐르는 구성품들은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이 중 ‘특선수제세트’는 최고의 장인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고급 특선 수제햄 세트로, 무항생제 돼지고기만을 장기간 숙성시켜 만들어서 한 차원 높은 맛의 진수를 선물할 수 있다.
설 선물세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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