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이 가득한 ‘오뚜기 설날 선물세트’

  • 등록 2011.01.11 12: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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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대표 이강훈)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참기름, 참치, 현미유 등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 90여종을 선보였다.

오뚜기는 명절이면 언제나 떠오르는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특히, 온 가족이 모이는 자리에서 솜씨를 발휘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엄선해 준비한 특선 선물세트 3종과 쌀눈의 영양과 건강을 담은 현미유 혼합 선물세트 2종을 신규로 내놓았다.

다양하고 특별한 구성으로 정성을 담은‘오뚜기 특선 선물세트’, 100% 참깨만을 골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고소한 1등‘오뚜기 참기름 선물세트’, 먹을수록 감칠 맛 나는 담백함이 일품인‘ 오뚜기 참치 선물세트’, 100% 순수 자연의 맛을 담은 ‘오뚜기 포도씨유 선물세트’, 온 가족의 건강식단인 노란색 정통카레‘오뚜기 카레 선물세트’등 1만원대에서 7만원대까지 실속형과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었다.

올해 설날에는 타회사와 차별화되는 카레, 수연소면, 삼화차, 벌꿀, 검은깨 참기름 등 프리미엄급 선물세트 품목을 더욱 다양화 했으며, 고객선호도가 높은 특선류, 현미유 제품의 품목구성을 확대했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설 선물세트 전자 카다로그를 운영 중에 있으며, 라디오 광고와 함께 전 사원의 휴대폰 컬러링을 통해서도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품목구성, 디자인 등 품격을 높였다"며 "경기회복 신호가 곳곳에서 나타나면서 소비심리도 개선될 것으로 보여 올해 회사의 설날 선물세트 매출도 중저가의 실속형 선물세트 위주로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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