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계 '신호등 표시' 삼각김밥·샌드위치 출시

  • 등록 2011.01.11 09:57:04
크게보기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는 12일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 인근 220여 개 점포에서 신호등 표시제를 적용한 삼각김밥과 샌드위치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호등 표시제는 개정된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시행규칙'에 따라 어린이 기호식품에 포화지방, 나트륨 등의 함량을 신호등처럼 적색, 황색, 녹색으로 표시해 보여주는 것이다.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는 학교 인근 점포에서 삼각김밥과 샌드위치 포장에 신호등을 표시하고 이 제도에 관한 홍보물을 제작해 점포 내 음식물 판매대에 부착하기로 했다.
푸드투데이 -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