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백화점(대표 정한동)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일주일간 지하 1층 신선식품관에서 합천군 우수 농.특산물전을 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합천지역 우수 농산물(대명밤, 사과, 배, 꽈리고추, 풋고추), 양곡(해와인쌀, 찰흑미, 현미, 찹쌀), 군 추천상품(딸기, 참존쌀)과 가공식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합천쌀 500g을 증정하고, 팔만대장경 탁본 체험과 전통차 무료시음 행사 등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편 행사 첫날인 7일 하창환 군수와 박우근 합천군의회 의장, 박우선 합천유통 대표이사, 한두석 농협 합천군지부장, 이성출 합천농협 조합장, 허대전 남부농협조합장, 강용수 향우회장, 이태환 합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합천지역 인사가 대거 참석해 판촉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