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31일 밤 '반짝 할인'

  • 등록 2010.12.30 10: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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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31일 밤 10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10시까지 전 품목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10% 할인해 주는 '10-10-10 타임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형가전, 주류, 담배 등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121개 전 점포 가운데 60여 개점은 31일 폐점 시간을 1일 새벽 1시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또 홈플러스는 내달 5일까지 전점에서 '해돋이용품 기획대전'을 마련해 아웃도어를 비롯한 방한용품, 디카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점포별로 마운티아, 투스카로라, 알피니스트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균일가(2만~4만원)전도 진행한다.
푸드투데이 -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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