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1)-국회의원

  • 등록 2010.12.30 10: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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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식품.환경문화 조성 기대

우리 앞에 2011년 한해가 펼쳐졌습니다.

푸드투데이와 독자들의 앞에 새해가 멋진 기회의 터전으로 자리 잡기를 빕니다.

지난해에도 우리는 나라 안팎으로 많은 시련과 극복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결코 포기하지 않고 달려왔기에 오늘 새해를 맞게 됐으며 그 시행착오를 터득함으로써 개인은 물론 사회가 발전함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첨단산업화 시대의 깊이가 더해갈수록 관심이 높아져가는 푸드투데이에도 마찬가지의 원리가 적용됩니다.

인간과 환경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식품과 환경을 발전시키려면 반인간적인 식품과 환경으로 인해 상처받았던 과거의 경험을 살려 대처해야 합니다.

요즘 도덕과 공정함이 유행어처럼 쓰이고 있지만 올바른 식품, 환경을 위해서는 이만한 금과옥조가 없을 것입니다.

문제는 소비를 부추기는 자본주의가 옳고 그름에 대한 이성적 판단을 흐리기 때문입니다. 광고를 위해 옳지 않은 정보를 제공하는 매체들의 잘못도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푸드투데이와 모든 독자, 나아가 모든 소비자와 생산자에게 올해는 식품과 환경의 소중함을 늘 자각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고 깨끗한 사회조성 앞장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공성진 의원입니다.

2011년 신묘 새해에도 독자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고 바라시는 소망을 모두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0년 우리는 긴 불황의 터널을 지나 새로운 빛을 바라보며 쉼 없이 내달려왔습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정부의 실효성 있는 정책과 국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G20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KOSPI 지수 또한 3년여 만에 다시 2000선에 회복하는 등 대한민국은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2011년, 대한민국의 높아진 브랜드 이미지만큼이나 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선진사회의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건강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시다.

이러한 국민적 노력에 안전한 식탁, 깨끗한 환경, 국민건강 지킴이를 지향하는 푸드투데이가 그 구심점의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아울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과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일에도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너’와 ‘나’가 모여 ‘우리’가 되고, ‘우리’가 모여 ‘모두’가 된다는 마음으로, 조금씩의 양보의 미덕으로 함께한다면 우리사회는 지금보다 더 따뜻하고 풍요로운 사회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저도 새로운 각오로, 더불어 잘 사는 활기찬 나라, 풍요와 인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독자여러분과 함께 더욱 열심히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국민건강 지킴이역할에 큰 기대

안녕하십니까?

기대와 희망 속에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푸드투데이에 신년 인사를 쓰려니 음식과 관련된 많은 생각들이 떠오릅니다. 대부분은 어린 시절 맛있게 먹었던 음식들입니다.

설날이면 모찌떡을 만들어 얼려 놓았다가 석쇠에 구워 먹으면 찰떡이 부풀어 올라 호호 불며 먹던 일, 차가운 동지팥죽을 동치미와 덜덜 떨며 맛있게 먹던 일, 야참으로 먹던 김치죽, 술찌개미, 어쩌다 먹게 되는 탕수육과 자장면의 황홀한 맛!

이 음식들은 단순한 먹거리가 아니고 어린 시절에 대한 향수이고 어머니의 사랑이며 내 삶의 행복이었습니다.

"밥 한 번 먹자"가 친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처럼 음식은 우리 문화를 만들고, 우리 몸과 마음을 만듭니다.

허기진 배를 채우기 급급했던 시절에서 영양과잉, 균형식단을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고, 아토피·성인병이 늘면서 식품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져갑니다.

또한, 가정 내 식사보다는 외식과 대량급식이 많아지면서 안전한 식탁, 깨끗한 식품환경에 대한 중요성도 더욱 커졌습니다.

그러나 가공식품의 이물문제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연말에는 유치원의 급식사고까지 더해지는 등 식품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안전한 식탁과 깨끗한 환경, 국민건강 지킴이를 목표로 하는 푸드투데이의 역할에 더 큰 기대를 하게 됩니다.

음식이 문화이며 산업이 되는 시대에 푸드투데이가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되기를 바라며, 저 역시 식품안전과 국민건강증진 그리고 한식의 세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부디 새해에는 더욱 새롭고 웅대한 포부로 하시는 일마다 괄목할 발전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식품산업 육성 범국가적 노력 필요

다사다난했던 경인년 한해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수많은 고초를 견뎌내며 꿋꿋이 식품산업현장을 지켜내 주신 식품업계 관계자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리며 대망의 신묘년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아울러 안전한식탁, 깨끗한환경, 국민건강 지킴이를 지향하며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들의 식생활 문화수준을 선도하는 식품업계정론지로서 지난 한해동안 열정적인 헌신과 노력을 기울이신 푸드투데이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날 보건환경의 변화로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고 있습니다.

현재 식품산업의 세계 시장 규모는 약 4조달러, 국내 시장규모는 총 100조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식품산업이 국내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나 국내고용시장에서 차지하는 역할로 볼 때 국가 경제의 중추 산업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첫째,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충분한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합니다. 식품산업의 기초 인프라 구축을 위해 민간이 투자하기 어려운 분야에 R&D투자 확대를 서둘러야 합니다.

둘째, 국민들의 영양이나 건강,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식품정책이 추진되어야 합니다. 농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HACCP, GAP, 생산이력제등의 식품안전관리체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셋째, 지역 기반 전통식품제조업의 활성화와 식품산업의 글로벌화를 동시에 추구해야 합니다. 다국적 식품기업과 브랜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통·발효식품등이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국내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세계적 식품기업 육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외식산업의 현대화, 고급화로 부가가치 창출, 지역브랜드창출 및 판로 확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학계와 업계의 연구와 개발, 국가 식품클러스터 조성 등 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범국가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신묘년 새해는 토끼가 굴에서 빠져나와 활로를 개척하는 탈토지세(脫兎之勢)의 지혜로 치밀하게 계획하고 실천하여 식품산업의 각분야가 크게 발전하고 한식세계화 시대가 활짝 열리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국민 식생활 문화수준 향상 선도

친애하는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기대와 희망 속에 2011년 신묘년(辛卯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의 모든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바라며, 연초에 계획하신 일들이 순탄하게 이루어지는 희망과 축복의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곳곳에서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들의 식생활 문화수준 향상을 선도하며 국민건강 지킴이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온 식품업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2011년은 번성과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의 해’입니다.

국가는 융성하고 지역경제는 활력이 넘치며 가정에는 항상 건강과 행운이 깃드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 또한 앞으로도 열정과 신념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농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매진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은 다 털어버리고 아름다운 미래와 소망을 가슴에 품고 희망의 새아침을 맞이합시다.

여러분의 가정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 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평화롭고 풍요로운 2011년 되길

안녕하십니까 푸드푸데이 독자여러분! 국회의원 김춘진입니다. 2011년 신묘년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작년 한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려 오셨던 국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작년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습니다. 날씨 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천안암사건과 연평도 폭격사건으로 인하여 국민들의 불안이 커졌고,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축산농가들이 눈물지어야 했습니다. 객관적 경제지표가 아닌 서민경제는 여전히 꽁꽁 얼어 있습니다.

쌀 가격이 20년 전 가격으로 하락하여, 농민여러분의 고통이 너무나 큰 상황입니다. 이러 문제를 해결하라고 저를 국회로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러운 마음 큽니다.

2011년 신묘년은 토끼의 해입니다. 옛 부터 우리 조상들께서는 토끼가 주는 순결함과 평화로움 때문에 토끼를 이상향에 사는 동물로 만들어 놓았다고 합니다.

금년 한해 토끼가 상징하는 평화로움 처럼 우리나라도 작년보다 평화로워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경제지표 뿐만 아니라 서민들이 실질적인 경제가 살아나, 삶이 좀더 풍요로워 졌으면 합니다.

농민여러분이 피땀으로 가꾸신 농작물이 제 값을 받고 판매 될수 있도록 유통구조를 혁신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년한해 평화롭고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식탁 만들어야

안녕하십니까?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용기로 열어갈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10년은 우리나라 식품환경 전반이 어려운 해였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AI)와 8년만에 발생한 구제역으로 축산업이 큰 타격을 입었고, 기상이변으로 인한 채소값 폭등은 서민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한·미 FTA 재협상 후 쇠고기 수입문제에 대한 불안감이 전국을 뒤덮는 등 우리 식품안전이 크게 위협받은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와 위기 속에서 푸드투데이는 언제나 ‘안전한 식탁, 쾌적한 환경, 국민건강 지킴이’로서 국민들에게 우리 먹을거리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전하며, 농·축·수산업과 식품업계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것을 ‘송구영신(送舊迎新)’이라고 합니다. 이 말속에는 과거의 안 좋은 것들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맞이한다는 뜻이 들어있습니다.

저는 푸드투데이가 2011년 새해에도 지금까지처럼 식품환경안전의 최선전에서 노력해주신다면, 새해에는 우리 국민 모두가 과거의 묵은 걱정들을 털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식탁을 맞이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모쪼록 신묘년 새해, 부지런한 토끼의 명시와 민첩함을 담아 독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시고, 식품환경 전문지로서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해주시는 식품환경신문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새해 아침의 상서로운 기상이 골고루 비추어져 여러분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식품업계-정부-소비자간 교량역 최선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손숙미입니다.

다사다난 했던 2010년 한 해가 가고, 어느덧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식품업계의 대변지로서 국민의 안전하고 깨끗한 식탁을 위해 노력해온 푸드투데이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낙지 파동에서부터 김장철 배추 값 폭등에 이르기까지 2010년은 유난히 먹거리와 관련된 이슈들이 많았던 한해로 기억됩니다.

크고 작은 사건들이 발생할 때마다 늘 국민의 곁에서 먹거리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준 푸드투데이의 부지런함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동안 푸드투데이는 국내 최고의 온라인 식품종합 전문매체로서 식품업계와 정부, 학계 그리고 소비자 간의 신뢰 형성에 누구보다 큰 기여를 해왔다 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앞으로도 국민과 가까운 곳에서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때로는 업계의 대변지로서 식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정부와 국민 그리고 업계가 소통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서 기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저 역시 국회에서 식품 안전망 구축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환경 조성을

다사다난했던 경인년을 보내고, 희망찬 신묘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토끼의 해인 2011년을 맞이하여 푸드푸데이 독자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운이 가득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안전한 식탁을 위해 식품분야의 현안과 정보에 대해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해 온 푸드투데이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

돌이켜 보면, 식품분야에서도 어느해 보다 많은 현안이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일부 식품분야에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안전성 시비와 유해성 논란이 지속되었으며, 사상 최악의 배추값 등 채소가격 폭등으로 가정마다 매일같이 식탁에 오르던 김치가 사라짐으로써 소비자들과 생산농민들 모두를 힘들게 만들기도 했던 한해였습니다.

또한 구제역이 전국을 강타해 사상 최대규모의 피해면적과 살처분 가축으로 축산농가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매일같이 식탁에 오르는 각종 식품들이 유해성 논란이 끝이지 않는다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들입니다. 생산자는 물론 소비자, 정책당국 모두가 합심 노력해 식품의 위해성 시비를 줄여나가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건강과 웰빙 열풍이 확산되면서 그 어느때보다 식품산업과 먹거리 등에 대한 안전도와 소비자 만족도 등이 더 한층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시대적 여건과 추세에 맞춰 식품분야의 안전성이 더 한층 제고되는 한편, 조속히 선진국 수준으로의 식품산업의 발전과 도약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국민들의 먹거리 만큼은 걱정하지 않도록 식품의 위해요소들이 사라지고 먹거리의 안전성이 크게 제고되기를 바랍니다.

사회적 약자 배려 우선정책 펼쳐야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신묘년 희망의 새해에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는 희망찬 새해를 맞아 새로운 희망과 소망을 이야기해야 하는데, 그럴수만도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난 9월 한 여론조사기관에서 조사한 결과 국민의 70%가 우리사회가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부모의 가난이 자식에게 대물림되는 사회, 부모의 부(富)와 권력에 따라 자식의 삶이 질이 결정되는 어둡고 불공정한 사회로 점차 변화되어 가고 있다는 인식이 사회 저변에 확산되고 있다는 뜻일 것입니다.

결식아동을 굶길 위기에 처하게 하고, 가난한 대학생들은 공부를 하고 싶어도 줄어드는 장학금 정책 때문에 공부할 수 없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가난한 사람들은 예방접종도 맞을 수 없는 빈곤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희망찬 새해를 노래하고 소망하기 위해서는 교육, 의료, 주거, 보육, 노후 등 보편적인 사회안전망이 확립되고 사회보장을 더욱 확대하여 양극화를 해소하는 것이 근본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밝아오는 새해에는 우리 사회가 조금 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우선하는 정책을 펼쳐서 올바른 국정운영을 이끌도록 노력하고 국민과 함께 내일의 희망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식생활 문화 향상을 선도하는 푸드투데이의 무궁한 발전을 염원하며, 지금처럼 발 빠른 소식과 비판으로 식품업계 정론 언론기관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신묘년 새해를 맞아 독자여러분의 가내에 두루 행복이 가득하고 하시는 일마다 건승하시기를 다시한번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국민 먹을거리 안전 확보 최우선

다사다난했던 경인년 한해가 저물고 2011년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며 푸드투데이 독자와 관계자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리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것은 먹거리입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먹거리는 안전하게 관리되어야 하고 체계적으로 유통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난해에 이어 올 한해에도 먹을거리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은 끊이질 않은거 같습니다.

천정부지로 올랐던 배추값 파동, 식품 이물, 낙지머리 유해성 논란 그리고 구제역 확산까지 우리 국민들의 먹거리 걱정은 날로 더해져 갔습니다.

이러한 우리 국민들의 먹거리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본 의원은 국회 입법활동을 통해 식품,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안정성 및 유해성 관한 개정안과 식품업체의 이물보고 의무화와 이물질 자체 보관함으로써 소비자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개정 법안을 발의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일반식품을 건강식품으로 혼동할 우려가 있는 허위, 과대광고를 방지함으로써 국민들의 건강훼손과 경제적 낭비를 막고 건강증진 보호를 위한 개정안 발의를 한 바 있습니다.

푸드투데이 역시, 우리 사회의 건강과 환경을 지켜주고 안전한 식품 산업의 발전과 식생활 문화 수준 향상을 선도하는 언론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푸드 투데이와 함께 내 고장 지역특산물에 대한 홍보에 앞장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식품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폭넓은 정보 올바른 전달에 힘써 주길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하균입니다.

먼저 2011년 신묘년(辛卯年) 새해인사를 푸드투데이를 통해 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2011년에도 푸드투데이가 우라나라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들의 식생활 문화 수준 향상을 위한 폭넓은 정보를 올바르게 전달하고,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는데 더욱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해에도 저는, 식품안전 등 국민의 식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의 식생활 안전을 위해 마련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이 실효성 없이 운영되고 있는 문제, 갱년기 장애 치료용으로 허가된 인태반주사제가 마치 영양제인양 무분별하게 남용되는 문제, 날것으로 먹으면 부작용이 발생되는 기름치가 참치 등으로 둔갑되어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문제 등에 대해서 개선을 촉구하고, 대안 제시를 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푸드투데이와 더불어 안전한 식탁, 쾌적한 환경으로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대립과 갈등이 완화 되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화합.단결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건전한 비판.공정 신속한 보도 중요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기쁨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바를 모두 이루시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해는 나라 안팎으로 다사다난(多事多難)하여 많은 역경과 고난이 있었던 해였지만, 우리 모두는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왔고, 올해의 새로운 희망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옛말에 다난흥방(多難興邦)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려움이 많을수록 서로 단결하고 분발하여 부흥을 시킨다는 말입니다.

언제나 새날은 우리에게 희망과 설렘을 갖게 하는 가슴 벅찬 날입니다. 비록 많은 어려움에 봉착할 지라도 우리는 다시금 희망을 노래해야 하고, 희망은 나눌수록 더욱 커집니다.

우리의 내일은 오늘보다 훨씬 나을 거란 희망을 가지고 하나로 뭉친다면 반드시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푸드푸데이는 국민 모두의 안전한 식탁과 쾌적한 환경, 국민 건강 지킴이라는 이념 아래 부정불량식품을 감시하고, 좋은 제품을 선별 할 수 있는 정보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정직한 식품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 등 언론 본연의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식품업계 전문 길라잡이로서 건전한 비판, 공정한 보도, 실속 있는 정보를 통해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들의 식생활 문화수준 향상을 선도하여 정언정론의 기치를 높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신묘년에도 식품환경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독자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한식세계화 체계적 점검.지원 필요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2011년 희망찬 신묘년(辛卯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한 웃음과 건강, 그리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배추값 폭등의 파장은 너무나 컸습니다. 국정감사장에는 배추가 등장했고, 국회의원들은 정부를 상대로 배추값을 추궁했습니다.

국내 식품산업은 생산액 기준 전년 대비 10.3% 라는 두 자리 수가 성장한 수치입니다. 이렇듯 식품산업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식품산업의 발전이 국가 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작년 국정감사에서 저는 정부가 추진 중에 있는 한식 세계화 사업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시급한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한식세계화 전반에 대해 철저한 점검과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할 때입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정부 뿐 만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슬기로운 소비, 재배면적 확대를 통한 생산량 증대, 국제적 생산기반을 확보한다면 우리의 식품 산업은 세계 속에서도 빛을 발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이렇듯 식풉산업이 급변하고 있는 시대에 ‘푸드투에이’의 역할은 참으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식품환경 전문 매체로서 다양한 국내외 식품, 환경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언제 닥칠지 모르는 식량전쟁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민들의 현명한 눈과 귀가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국내 식품업계의 저변확대 및 국민의 건강한 식품문화 환경을 위해 보다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식품문화.산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주승용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0년이 저물고 기대와 희망의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0년은 서울시의 ‘중금속 낙지 머리’발표로 인해 어민들의 피해가 컸고, 소비자 역시 먹거리에 대한 안전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지난 한해 ‘안전한 식탁, 쾌적한 환경, 국민건강 지킴이’로써 그 역할을 다 하며 다양한 국내외 식품산업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업계의 정당한 목소리를 반영하며 구체적이고 영향력 있는 여론형성을 통해 유통질서와 경영개선에 힘써 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급변하는 인터넷 환경속에서 독자들께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소식을 전함으로써 식품문화와 산업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신 점을 매우 높게 평가합니다.

올 신묘년 역시 독자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정론직필의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식품산업 발전위한 언론 책임 다하길

다사다난했던 2010년을 보내고 2011년 희망찬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큰 소망 이루시기 바랍니다.

작년 한 해 동안에도 배추값 파동, 낙지머리 소동, 구제역 등의 식품과 관련한 각종 이슈들로 연일 떠들썩했으며 이로 인한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도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각종 이슈들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나아가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발전과 식생활 수준 향상을 위해 언론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온 푸드투데이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먹거리야말로 인간의 생활과 가장 필수적인 것이자 우리 농업의 존립과도 밀접한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먹거리의 위기는 곧 농업의 위기이자 그것을 먹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기에 하루 빨리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농식품체계를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와 국회에서도 다양한 정책과 감시 강화 등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식품, 믿을 수 있는 식품들이 우리 밥상을 가득 채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합니다.

푸드투데이도 국민들이 먹거리를 더욱 귀하게 여기고 이를 통해 농업의 가치에 대해서도 새롭게 조명할 수 있도록 소중한 정보를 전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푸드투데이 애독자 여러분들, 묵은해와 새해가 교차하는 이 시점, 다시 한번 밝아오는 새해에는 풍성한 기쁨 속에 뜻하신 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푸드투데이 -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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