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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한우 소비촉진 캠페인

  • 등록 2010.12.29 10: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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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마트는 30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한우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한우의 안전성을 홍보해 구제역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를 돕고자 기획된 행사다.

이 기간 한우 등심과 채끝 1등급(100g)을 6200원에, 국거리와 불고기(100g)는 3200원에 판다.

경품행사도 진행해 한우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3명)에 한우 1마리 또는 신세계 상품권 480만원을, 2등(5명)에 송아지 1마리 또는 신세계 상품권 240만원 등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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