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는 소외된 이웃 돌보는 이웃사랑 지원활동인 ‘산수유 제도’를 26년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대상자를 선정, 건강상태 진단 및 건강식품 무상지원 활동을 진행한다.
김정문알로에는 전국 각 대리점을 통해 11월 20일부터~지난 20일까지 한달간 산수유 대상자 모집 접수를 진행, 최종 10명을 선정했다.
선정대상자는 질병이 호전되어 사회에 복귀가 가능한 40~50대를 위주로 선정했으며, 집안 형편상 알로에를 지속적으로 섭취가 어려운 분, 면역력에 이상이 있는 사람으로 병원에서 낫기 어려운 중증 질환자(당뇨, 루마티스관절염, 근육이완증) 등을 위주로 선정했다.
선정된 고객들에게는 알로에베라가 포함된 슈퍼그린베라 및 아보레센스가 함유된 알로에센스를 비롯하여 폴리코사놀, 키토산 키토올리고당, 콜라겐씨, 칼슈모어, 스피루리나 스피그린, 프로폴리스 등 김정문알로에 건강제품이 지원 될 예정이다.
산수유제도는 경제 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살피며, 김정문알로에의 건강 제품을 일정 기간 동안 무상으로 지원해주는 제도다.
봄에 가장 먼저 피는 산수유 꽃처럼 항상 생명의 시작점에서 출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고 김정문 회장이 건강 강연을 끝낸 후, 자신의 병증을 호소하며 형편이 어려워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에게 개인적으로 제품을 지원하면서 시작되었다. 공식적으로 1985년부터 매년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돕고 있다.
산수유제도의 대상자는 매년 11월 말부터 12월까지 추천을 통해 선정된다. 김정문알로에의 각 판매점에서 먼저 추천한 뒤 소비자상담팀에서 방문과 전화통화를 통해 지원여부와 정도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을 내리게 된다.
김정문알로에 마케팅팀 박형석 본부장은 “대상자 중 알로에 제품을 섭취하면서 건강이 호전되어 사회에 진출한 사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이처럼 소외이웃들에게 꾸준하게 제품을 지원해 드림으로써 건강에 조금이라고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변 소외 이웃들의 지원에 발벗고 나서며 활발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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