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 제주농장서 ‘2010 비전축제’개최

  • 등록 2010.10.14 10: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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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전문기업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는 13, 14일 이틀간, 제주도 김정문알로에 농장에서 ‘2010 제주비전축제’를 개최했다.

제주에 국내 유일의 대규모 알로에 농장을 보유하고 있는 김정문알로에는, 올해 35년을 맞은 알로에 업계 장수기업으로써, 기업의 비전을 다시 한번 재점검하는 기회인 동시에, 약 500명의 임직원 및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의 우수 카운슬러들과 함께 사기 진작을 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매년 말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2010년 하반기를 보내며, 올 한해 김정문알로에만의 특허 출원제품인 유베라겔AD를 출시하는 등 약 10% 이상의 성장을 거두었던 쾌거를 되새기고, 향후 기업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함께 나누며 기업발전을 위한 뜻 깊은 일정을 보냈다.

행사기간 동안, 김정문알로에 알로에농장 견학을 통해, 다양한 알로에를 실제로 살펴보는 알로에 체험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알로에 가든 저녁 만찬, 각종 연주 공연 등 풍성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 외에도 레크레이션 교육과 특별 댄스 퍼포먼스 공연도 펼쳐져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행사의 개회식에서는 장기근속 사업자 부문과 카운슬러부문의 시상이 진행되어, 오랜 기간 동안 기업에 기여해준 사업자와 카운슬러에게 대표가 직접 감사를 전했다.

김정문알로에 최연매 대표는 “ 다가오는 2011년에는 대표 자연건강문화기업으로의 확고한 성장을 통한 업계 선두를 목표로, 비전을 달성시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카운슬러와 본사가 대리점간 사이가 더욱 깊어졌고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2010년을 잘 마무리하고 2011년도 더욱 큰 목표를 갖고 힘찬 새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이경희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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