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LOHAS 인정 빛나는 반찬업계 중견기업 우뚝
HACCP규격 최첨단 공장 조성 1회용 식사식 양산
한미식품(대표 김민선)은 20여년 간 반찬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현재 전북 익산에 1만5000㎡ 부지, 3500㎡ 규모의 HACCP에 적합한 생산시설을 구축하였으며, 전통식품 품질인증, ISO22000 및 LOHAS 인증과 식품의약품안전청장상까지 수상하는 등 반찬업계 대표적인 중견기업으로 현재 조림류, 무침류, 절임류 등 반찬류 60여종을 생산 중에 있다.
생산에서 판매시점까지 모든 냉장온도 기록관리 시스템을 구축 완벽한 품질유지 체계를 갖추었으며, 다년간 축적해온 가공기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산된 제품의 철저한 위생관리 및 저온.저염 숙성법으로 기존 전통식품의 질을 향상시켜 경쟁력을 높였다.
이와 함께 국내외 기술정보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식품개발과 우리고유의 맛을 되찾는 연구개발로 미래 식품문화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한미식품의 특징으로 기존 대형 할인점의 고객이 원하는 양만큼 덜어서 파는 중량판매 중심에서 간편 소포장 상품에 대한 신제품을 개발하여 시장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최근 독신과 1인세대의 증가로 소포장 구매층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고, 점차 간편한 식생활과 바로 조리할 수 있는 상품을 선호하는 LIFE-STYLE에 따라 획기적인 반찬상품으로 소비자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첨단 포장기계를 도입하고 여러 채널을 통한 국내 소비자 조사, 해외 벤치마킹과 개발을 완료하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식사 시 1회용에 주안을 두고 개발되었으며 포장방식도 아직까지 국내에 도입되지 않는 신개념으로 시도되었다고 회사는 밝히고 있다.
개발된 상품은 국내, 해외시장까지 염두에 두고 마케팅을 적극 강화하여 향후 3년 내 300억 수준까지 외형을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사제공=한국농수식품CEO연합회>
푸드투데이 -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