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복분자 막걸리 '자연담은'

  • 등록 2010.08.23 10:27:15
크게보기

국순당이 전북 고창군 삼원면 복분자 생산 농가와 함께 만든 프리미엄 막걸리 '자연담은 복분자 막걸리'를 선보인다.

'자연담은'은 고창에서 생산된 우수쌀과 엄선한 1등급 복분자(20%)를 원료로 사용해 국순당의 특허기술인 '생쌀발효법'으로 빚어낸 막걸리로, 부드러운 쌀맛과 복분자의 신맛ㆍ단맛을 담았다.

'자연담은'은 고창산 생쌀과 지하수로 고두밥을 짓고 술이 완성될 때까지 은은한 열을 가해 쌀 영양소 파괴를 줄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유통기한 1년의 살균탁주인 '자연담은'은 알코올도수 7도에 360㎖용량으로 백화점 판매가는 2600원이다.

한편 국순당은 향후 자연담은 이라는 패밀리 브랜드로 지방의 특산물과 지방의 쌀로 빚은 프리미엄급 막걸리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