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명품기업(2)-전남 무안 '등대유기영농조합'

  • 등록 2010.08.16 18: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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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친환경.유기농산물 생산 선두주자
선진국형 전처리 시설.물류시스템 자랑
도 지정 학교급식 시범업체로 신뢰 쌓아


등대유기영농조합(대표 강제석)은 생명과 환경을 살리는 친환경·유기농산물을 저장 및 가공, 유통하는 전문기업이다.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황토로 뒤덮여 있는 무안 황토골의 400개 농가로 구성된 28개 작목반에서 생산되는 게르마늄 함량이 높은 웰빙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2004년 전라남도 지정 친환경 농산물 학교 급식 시범업체로 선정되어 이를 가장 빠른 시간 내 정착시켜, 무안군을 비롯한 목포시 신안군, 함평군 학교 및 보육시설 친환경 농산물 급식을 지원해 서남권의 독보적인 급식업체로 우뚝 서게 됐다.

불모지와 같았던 친환경·유기농산물 유통사업영역을 전 임직원이 창조적인 벤처마인드로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본격적인 시작 3년 만에 매출 30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등대유기영농조합은 앞으로 선진국형 농산물 전처리 시스템과 물류처리시스템을 갖추어 품질을 규격화, 고급화해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유기농산물 전문 유통 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등대유기영농조합법인은 친환경유기농업으로 생산된 농산물을 수집 포장 유통해 제품의 가치를 높였다.

주력제품으로는 양파, 마늘, 무, 배추, 고구마, 시금치, 감자, 당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품목 롯드 포장 가능은 물론 이를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 기호에 맞게 다양한 제품군을 가졌다.

특히 유기농양파는 양파 재배에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춘 곳에서 생산되는 만큼 그 품질 또한 뛰어나다.

유기농고구마도 빼 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무공해 황토밭에서 생산되는 무안 밤고구마는 색깔이 곱고 당도가 높아 예로부터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또 유기질퇴비, 생선액비 등을 사용하고 목초액, 현미식초, 키토산, 맥반석 등으로 병해충을 예방한 친환경인증 무안배와 황토 당근도 등대유기영농조합의 자랑이다.

<기사제공=한국농수식품CEO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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