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 오꼬꼬, 초기 가맹점주를 위한 대박 혜택

  • 등록 2010.07.29 11: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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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류 전문기업 신송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오꼬꼬(O’COCO)(대표 조규식)가 본격적인 가맹사업의 시작을 맞아 초기 가맹점주들에게 푸짐한 혜택을 마련했다.

1호점부터 10호점까지의 가맹점에는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 물품은 원자재, 주류, 프로모션 진행 등 점주가 원하는 형태로 지원된다.

특히, 가맹 1호 점에는 400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과 함께 매장 테라스 테이블, 42인치 LCD TV를 특별 지원한다.

오꼬꼬(O’COCO) 조승현 상무는 “30년 전통 장류전문기업 신송의 기업신뢰를 바탕으로 한 가맹사업 인만큼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며 “단순한 가맹비 면제가 아닌 가맹점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혜택 제공으로 가맹점주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꼬꼬(O’COCO)는 장류 전문 기업으로 잘 알려진 신송이 외식사업의 첫 발판으로 선보인 치킨 전문 브랜드로써, 100% 국내산 냉장육과 엄선된 고품질의 파우더, 소스 등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홈메이드 맛을 그대로 전하는 프리미엄 치킨이다. 신선하면서 따뜻한 치킨을 선보이기 위해 따뜻하지 않은 상태에서 배달되면 치킨 값을 받지 않는 ‘배달 온도 보증 시스템’도 도입한다.

현재 오꼬꼬(O’COCO)는 올 1월 직영1호점 서초점 오픈을 시작으로, 도곡점, 장안점, 용인수지점 등의 직영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가맹 모집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편, 오꼬꼬(O’COCO)의 가맹점은 배달전문매장과 카페형 매장으로 나뉘는데 배달전문매장은 지역 주택가에 위치한 소규모 매장이며, 카페형은 고급스럽고 아늑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창업 비용은 33㎡(10평) 기준으로 가맹비, 인테리어, 주방설비 및 기기를 포함 2980만원이다. 창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문의 전화 및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푸드투데이 윤선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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