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 오리지날 골드’ 커피믹스를 1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칸타타 오리지날 골드는 브라질 아라비카 커피와 식물성 크림, 백설탕 등을 사용한 인스턴트 커피믹스이다.

지하 1000m 천연암반수를 사용해 커피를 추출한 까닭에 타 제품에 비해 맛과 향이 뛰어나며 동결건조방식으로 제조했기 때문에 커피의 본래의 향이 잘 보존돼 있다.

또한 브라질 아라비카 커피의 특성인 강한듯 하면서도 은은히 전해지는 원두 자체의 독특한 향과 쓴맛, 단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패키지는 ‘칸타타 프리미엄 블랜드’와 동일한 ‘골드&브라운’ 컬러를 채용했다.

롯데 포승커피공장에서 스틱형으로 포장하며 20개입, 100개입, 180개입의 3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해까지 ‘칸타타 오리지날 골드’의 매출을 15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번 커피믹스 출시로 칸타타 브랜드는 원두커피RTD, 원두커피,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등 다양한 커피사업에 진출한 명실상부한 종합커피브랜드인 칸타타가 완벽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