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종가집(대표 이문희)이 냉장묵 브랜드를 런칭, 정성 담은 어머니 손맛의 ‘손묵’을 출시했다.

종가집 ‘손묵’은 우리 어머니들이 정성을 다해 만들었던 웰빙 전통음식인 ‘묵’의 깔끔하고 담백한 맛과, 쫄깃하고 찰진 식감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으로, ‘손국산도토리묵’, ‘손도토리묵’, ‘손유기농도토리묵’, ‘손메밀묵’, ‘손국산밤묵’ 등 총 5가지다.

현재 국내 묵 시장은 중소규모의 브랜드와 상온묵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상온묵의 경우 세균관리 등 안전성 부분이 취약해 냉장묵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종가집은 묵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위생 및 신뢰도 증대 요구를 반영, 전통 식품 업계 리더로서의 노하우를 살려 냉장묵 브랜드를 런칭, 냉장유통 및 유통과정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전과 신뢰를 확보했다.

대상FNF CMG 2팀 박인택 팀장은 “종가집 손묵은 그 옛날 어머니께서 정성을 다해 손수 만들어 주시던 ‘묵’의 맛을 그리워하는 소비자들에게 믿음과 만족을 드리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묵 제품 출시는 물론, 안전성 확보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며, 묵 시장에 긍정적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종가집 ‘손묵’의 가격은 320g 기준으로 손국산도토리묵 3900원, 손도토리묵 2400원, 손유기농도토리묵 2700원, 손메밀묵 2600원, 손국산밤묵 3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