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시리얼 2주만에 또 대장균군

  • 등록 2010.06.23 11: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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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이 만든 시리얼이 2주여 만에 또 대장균군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동서식품이 생산ㆍ판매한 '통곡물로 만든 든든한 단호박 후레이크'에서 기준치를 넘은 미생물이 검출돼 제조정지와 회수처분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식약청은 2010년 200대 식품 유해물질 관리계획에 따라 시중 유통ㆍ판매 중인 제품을 충청남도에서 수거ㆍ검사한 결과 대장균군 양성으로 부적합 판정을 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유통기한 2011년 1월27일까지로 지난 3일 대장균군 양성 판정을 받은 이 회사 다른 시리얼 제품과 같은 제조공정을 거쳐 생산됐는데 회사가 자진회수 중이라고 식약청은 말했다.

식약청은 지난 3일 동서식품이 생산ㆍ판매한 '모닝플러스 든든한 호박'에서 기준치를 넘는 미생물이 검출돼 회수명령을 내린 바 있다.

식약청은 해당제품 판매자나 소비자는 판매하거나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나 제조사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최모림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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