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국제기구와 식·의약품 위해정보 교류 확대

  • 등록 2010.06.08 11: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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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국가간의 식·의약품 교역 규모가 급증하고 있어 국제 기구와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교류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식약청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주요한 식품분야 국제기구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운영하는 INFOSAN(International Food Safety Authorities Network, 국제식품안전규제네트워크), CODEX(The Codex Alimentarius, 국제식품규격위원회)와 유럽연합집행위원회의 RASFF(The Rapid Alert System for Food and Feed, 유럽신속경보시스템) 등이 있다.

INFOSAN은 세계 177개국이 참여하는 국가간 식품안전 긴급정보교류 네트워크로써, 식약청이 공식 접촉창구(Contact Point)로 활동하고 있다.

CODEX(The Codex Alimentarius 코덱스, 국제식품규격위원회)는 국제 교역에 적용되는 식품 규격, 관리 지침, 실행 규범 및 최대잔류허용기준 등을 설정하는 정부간 협의를 하고 있다.

EU RASFF를 통해 우리나라 제품의 유럽 수출에 관한 부적합 정보를 확인해 수출업체에 신속한 정보공유 및 대응을 하고 있다.

의약품 등의 국제기구로서는WHO 회원국의 의약품 안전성?유효성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국제의약품모니터링센터(UMC)와 교류를 통해 의약품 안전관리에 있어 국제공조를 강화하고 있다.

또 WHO 산하 '국제한약규제조화기구(IRCH)' 및 '한약규격 국제조화포럼(FHH)' 연례회의에서 한약(생약) 및 그 제제 관련규정과 연구자료를 발표하는 등 한약(생약)분야 정보교류를 하고 있다.

식약청은 국제수준의 유해물질 사전예방을 강화하고 신속한 위기대응체계의 발전을 위해 국제 기구들과 식품 및 의약품 위해정보 교류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최모림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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