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L&B(대표 윤동원)는 국내 대표 담금주 브랜드인 ‘담금세상’을 '술술나라 담금세상'으로 리뉴얼해 31일 출시했다.
‘술술나라 담금세상’은 담금 전용술로서 누구든 간편하게 제철 과일, 꽃, 한약재 등을 넣어 ‘홈메이드 약주’를 만들 수 있다.
‘술술나라 담금세상’의 용량은 1.8리터, 3.6리터, 5리터로 취사선택의 폭이 넓고 알코올도수는 25%, 30%, 35%로 총 3종으로 출시된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술술나라 담금세상’은 국내 담금주 브랜드 최초로 클리어 라벨을 사용하여, 담금주를 만드는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
국내 담금주 브랜드 중 최초로, 약재와 과실 등 담금 재료의 용출에 더욱 효과적인 기능을 발휘 할 수 있는 증류원액을 함유하여 담금 재료의 맛과 향을 깊게 해주어 음용 시 더욱 더 맛있는 담금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 별로 물기가 없는 한약재용(알코올 도수 25%) 사과, 배, 매실, 복분자 같은 물기 적은 과실용(알코올 도수 30%), 포도, 오렌지, 체리 같은 물기 많은 과실용(알코올 도수 35%)로 구분이 되어 있어, 담금 재료에 따라 더욱 더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국순당L&B는 ‘술술나라 담금세상’ 출시기념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담금주 컨테스트를 진행한다.
1등 1명에게는 발리 3박5일 2인 여행상품권, 2등 2명은 딤채 김치 냉장고, 3등 3명은 디지털 카메라를 선물로 증정한다.
소비자 가격은 3.6리터 기준으로 25%는 9400원, 30%는 9700원, 35%는 1만1900원이다.
푸드투데이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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