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지인터내셔날(대표 박연)은 100% 유기농 과일을 사용하고 무향료.무색소.무방부제 신제품 ‘떼르드글라스 오가닉(Terre de Glace Organic)’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떼르드글라스 오가닉'은 유기농산물과 유기농과일, 유기농우유를 이용한 국내 최초의 유기농 아이스크림이다.

칼로리만 있고 영양소가 없는 기존의 백설탕을 배제했으며 인공적인 사료나 성장 호르몬을 투여하지 않고 천혜의 자연에서 자연스럽게 방목된 소들로부터 한정 생산된 순수 유기농우유만을 사용했다.

인공첨가물이 포함되지 않아 아토피성 피부염환자들이나, 알러지 등 각종 공해병으로 시달리는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떼르드글라스 오가닉' 컵 3종류(미숫가루, 포도, 수박)와 바 7종류(감귤, 포도, 밀크, 딸기, 녹차, 카카오, 카페라떼)이며 실제과일을 사용하므로 제철과일의 진미를 느낄 수 있다.

회사측은 유기농이라고 하는 제한된 특성상 매년 한정된 수량을 생산해 주요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