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대표 이규석)의 홈쇼핑, 매장판매 건강식품 브랜드인 풀비타가 한국인을 위한 맞춤형 다이어트 음료 ‘슬림업 HCA 플러스 2’를 17일 출시한다.
‘슬림업 HCA 플러스2’는 탄수화물의 지방합성 억제 및 식욕억제 등에 효과가 있는 HCA(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를 주성분으로 복부지방 감소를 돕고, 칼슘과 배변활동 촉진 성분까지 함유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 기능성 음료이다.
최근 다이어트 원료로 각광받고 있는 HCA는 인도 남서부에서 서식하는 천연과일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껍질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개별인정형 다이어트 관련 I등급을 획득한 기능성 소재이다.
슬림엄 HCA 플러스2 1병에는 HCA 국내 최대량인 1200mg을 함유하고 있어,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며, 특히,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칼슘과 배변활동을 돕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성분을 함유해 다이어트 시 고민거리인 뼈 건강과 변비 문제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풀무원의 모든 제품에 적용되는 3無 원칙에 따라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 소포제가 첨가되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변학규 제품매니저는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은 한국인의 다이어트에 적합한 HCA를 주원료로, 뼈 건강과 배변활동 기능까지 강화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복부지방 감소 등의 다이어트 효과와 함께 다이어트 시 발생하기 쉬운 문제들을 예방하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격은 100mlx30병 1세트에 4만8000원.
푸드투데이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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