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대표 임건우)가 추석을 맞아 고품격 ‘보해 복분자 자기 명품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보해의 ‘VIP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번 추석에 새롭게 선보인 ‘보해 복분자 자기 명품세트’는 APEC 정상회의 공식만찬주로 선정되며, 널리 이름을 알린 ‘보해 복분자주’ 선물세트가 지난 몇 년간 최고의 히트상품이었던 점을 감안, 청자와 백자에 금빛 복분자 문양을 삽입해 고풍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한국적인 멋이 고스란히 배인 청자와 백자 용기에 담은 ‘보해 복분자 자기 명품세트’는 제품가치 및 소장가치도 높아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해 측은 기대하고 있다.
보해 관계자는 “‘보해 복분자 자기 명품세트’는 특별한 고객을 위한 고품격 선물세트로, 몸에 좋은 복분자주를 고급스럽게 구성해 고마우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데 제격인 제품”이라며 “맛과 향이 진하고 맛 또한 부드러워 술을 좋아하는 남성은 물론 여성분들도 많이 선호한다”고 말했다.
보해 복분자주는 세계적인 와인경쟁대회 ‘The Dallas Morning News Wine Competition'에서 은ㆍ동메달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명주로 인정받았으며, 2005년 ‘APEC 정상회의’를 비롯해 2007년 ‘한중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바 있다.
500ml 청자백자 복분자주 2병들이와 자기잔 2개로 구성됐으며 소비자가는 6만8000원.
푸드투데이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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