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영업사원 대상 서양요리 교육

  • 등록 2008.06.23 10: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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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대표 이창근)는 23일, 식자재 유통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8주간의 서양 요리 과정을 진행한다.

한식이나 중식 등에 비해 양식은 평소 접할 기회가 적다 보니 낯설고 거기에 쓰이는 식재는 더욱 낯설 수밖에 없다. 즉 요리를 알아야 식재료가 보인다는 셈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18일부터 8월 6일까지 8주 동안 매주 수요일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사내강사 및 외부 레스토랑의 전문 요리사들로부터 양식 요리에 쓰이는 기본적인 식재료의 특성을 배우고 직접 요리를 해 봄으로써 양식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하게 되는 것이다.

교육 과정은 야채 썰기와 육수 끓이기부터 시작해 소스와 드레싱, 생선요리, 디저트, 이탈리안 요리, 트렌디 메뉴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조리교육센터장 이지민 부장은 “사회 전반적으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일반 소비자들이 전문가 뺨치는 정보와 지식을 손쉽게 접하는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식자재 유통을 하는 당사 소속의 영업사원들이라면 식재료, 요리, 주방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작업들에 대해 보다 더 구체적이고 깊이 있는 지식을 갖추어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영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교육에 참여한 본 사의 식당직거래 부문 영업사원 조우영 대리는 “평소 양식은 접할 기회가 적다 보니 참 낯설기만 했고, 주 고객인 양식당 오너들이나 조리사분들을 대할 때도 솔직히 자신이 없었다” 며 “매장을 방문해서도 내가 취급하는 상품에 대한 소개를 하는 정도였지만, 이런 교육 과정을 통해 서양 요리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요리법의 특성, 용어 등을 알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식재 및 요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신메뉴에 대한 제안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소감을 말했다.

특히 이창근 대표이사도 이 교육 과정을 8주 동안 함께 하면서 조리와 식재에 대한 학습은 물론, 영업 현장 직원들과 함께 요리도 직접 만들면서 현장의 목소리도 자연스럽게 듣고 스킨십 경영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서양 요리에 대한 8주 과정이 끝나면 한식, 중식, 일식, 퓨전요리 등의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요리 교육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공영란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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