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약청, 식품안전관리협의회 개최

  • 등록 2007.09.20 13:36:10
크게보기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19일 민관 정보교류를 통한 식품 안전성 확보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2007년도 제3차 식품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소비자단체, 산업체, 학계 및 유통업계의 다양한 정보 교류', '소비자 참여 활성화 및 민·관 감시기능 강화', '민·관 협의체 운영을 통한 협력 강화', '식중독 사고 예방 및 식중독 발생 저감화 방안', '소비자의 안전한 식생활 보장을 위한 식품안전협약'에 관한 주의제로 다뤄졌다.

서울식약청은 서울, 경기북부, 강원도 등 관할 구역이 방대하고 제조 수입업소 등 관장업소도 32만5000개에 달하는 등 현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감안하여 '식품안전관리협의회'를 통해 정책적 대안을 수렴하는 등 민관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백승환 기자 young11@fenews.co.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